팝콘:: 구스페리 아이포켓 카드 범퍼 케이스(네이비)

팝콘입니다.

젤리케이스를 쓰면서 알게된 머큐리!

머큐리코퍼레이션이 공식 명칭이더라고요.

그 안에서 개발/제조/공급하는 고품질 대표 브랜드로 구스페리(GOOSPERY)가 탄생했죠.

요새 제품의 대부분은 구스페리라는 명칭을 달고 나옵니다.

공식카페에서 종종 체험단 신청을 받아요! 써보고 싶은 케이스여서 신청했는데, 뽑혀서 케이스를 체험할 기회가 생겼어요!!!

2014.11.15일날 제품을 받고서 며칠간 사용한 느낌과 케이스 설명을 적어보려합니다.

이번에 아이포켓 카드 범퍼 케이스가 새롭게 나왔어요.

아이포켓 카드 범퍼는 종류가 2가지예요.

> 일반형과 프리미엄형 두가지예요.

왼쪽이 일반형 / 오른쪽이 프리미엄 형입니다.

저는 왼쪽에 아이폰5용 일반형으로 신청해서 받았어요.

위 이미지는 공식 소개 이미지에서 두가지를 협친거예요.(포토샵으로 이미지 합치고 위치조정만 했어요.)

두가지의 차이를 눈으로 비교하기 쉬워서 만들어봤어요.

제가 갖고 있는건 일반형입니다. 일반형은 아이포켓이라는 명칭만 있어요.

이게 더 끌렸던건, 프리미엄부분의 구멍부분이 싫어서예요.

카드수납부분 구멍도 맘에들고요. 손으로 감쌀 때 손가락이 빠지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두가질 다 써보질 않아서 뭐가 더 좋다! 라 말은 못하지만 전 일반형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케이스에 대한 간략 설명과 제가 사용후기를 순으로 썼어요.

제 나름 사진을 찍어봤는데, 제 생각처럼 안 나와서 공식소개 이미지도 함께 사용합니다.

유광이라서 저에게는 더 어렵네요.

    구스페리 아이포켓 카드 범퍼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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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선택한 구스페리 아이포켓 카드 범퍼 케이스에 대해서 짤막하게 적어봤어요.

제품의 전체적인 포장과 색상을 먼저 소개할게요.

> 일반형입니다. 일반형의 겉포장의 모습은 흰배경의 투명한 포장지로 되어있어요.

포장에는 정품로고가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제가 받았을때도 저렇게 왔어요.

유사품 신고는 http://cafe.naver.com/mercurycase 에서 해주세요.(머큐리 공식 카페입니다.)

> 케이스의 뒤에는 한국어/영어와 함께 케이스 사용방법에 대해서 소개되어있어요.

이미지 말고 스캔 뜬 이미지를 쓸까 했는데 이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카드 빼는 방법과 넣는 방법이 이미지로 나와있어요.

> 색상은 총 9개예요. 빨강/노랑/민트/네이비/분홍/진분홍/황금/검정/하얀의 색상이 있어요.

다양한 색으로 나와있으니깐 보고 원하는 색상이 있는지 보세요.

저는 아이폰5 슬레이트블랙 을 사용중이기도 하고 밝은색을 사면 제가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이미지중 가장 크게 나온 네이비색으로 받았죠.

이미지는 제가 받은 색상을 크게하고 나머지 색상은 작게 했어요. 원래는 공식 이미지로는 3*3으로 소개 됩니다.

케이스를 직접봤을때 느낀건 이미지와 색상이 똑같습니다.

정말 똑같아요! 빛 받으면 살짝 밝아질순 있으나 네이비색은 이미지와 똑같습니다.

색상 선택시 참고하세요~

    내 네이비(Navy)색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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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케이스입니다!! 탐나던 케이스!!

집에 오니깐 이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이 날 밖에서 직접 케이스를 봤어서,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 있었죠.

케이스판매하는곳에서 직접봐도 꽤 끌렸었는데 직접 받으니 참 좋았죠.

잘 찍길 바래서 수십장을 찍었는데.. 막상 올릴수 있는건 몇장 안되네요ㅠㅠ

제가 케이스를 봤을때는 슬림아머랑 아이페이스 느낌도 나는데 카드 수납까지 되는 다기능 케이스였어요!

> 엄청 잘 찍고 싶어서!! 많이 찍어서 나왔죠!!! 케이스를 끼운상태의 뒷태 모습입니다.

이 케이스를 보면서 느낀건 타사의 슬림아머라는 제품과 좀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이 케이스는 카드 수납기능도 있거니와 옆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둥근느낌이 들어서 잡는 느낌도 좋아요.

케이스의 특징이 이사진에 잘 나와 있어요. 카드 수납부분이 잘 보이게 나와서 정말 맘에 들어요.

카드 수납부분때문에 어떻게 고정시킬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케이스를 보면 딱! 보이죠.

약간의 턱? 자연스럽게 언덕이 있어서 케이스와 연결도 잘 되어있고 케이스를 잡았을때의 느낌도 이질감이 잘 안들어요.

저는 케이스를 잡을때 검지손가락을 뻗었을 때 케이스부분에 닿는데 닿아도 느낌이 괜찮아요. 느낌 자체가 고무만지는 느낌이라 괜찮아요.

> 앞모습이죠. 라이트닝케이블도 잘 껴져있죠. 케이스가 액정보다 높이가 높아요. 그리고 액정 외에 다 감싸주는 모습이죠.

테두리까지 싹 감싸주니깐 저처럼 전체보호를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요. 두 부분으로 나눠지는 케이스인데, 잘 맞아요.

앞면까지고 색상이 보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케이스는 유광부분의 색상 부분인 PC와 전체를 감싸주는 TPU소재의 부분으로 나눠져요.

설명이미지에 PC와 TPU로 나눠져 있어서 이 명칭을 그대로 적을게요.

아이폰은 두 가지를 분리할때 버튼부분이 없는 부분을 살짝 들어서 하면 잘 빠지더라고요.

양쪽다 있는 경우에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제가 아이폰5라서 분리가 좀 쉬웠던것 같아요.

> 뺄때 : 두가지를 분리해서 빼시거나 전원버튼 부분과 볼륨부분을 들어빼는게 낫더라고요. (전 두 개를 분리해서 빼는 게 더 낫긴해요)

낄때 : 볼륨부부부터 껴서 하거나, 두 개를 고무부분 먼저 끼고 색상PC를 껴는 방법으로 하시면 돼요.

짱짱하니깐 손톱 조심하세요~

> 케이스를 착용했을때 충전부분, 스피커, 이어폰 구멍이 얼마나 잘 맞는지도 중요부분 중 하나죠.

라이트닝 케이블을 껴도 주변이 남죠. 정품 아닌 다른 케이블을 이용해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공간이 있어요!

케이블 공간과 더불어 스피커, 마이크 부분이 정말 딱 맞아요. 사진에 제대로 나와서 전 참~ 좋네요.

눕여도 바닥과 딱 맞죠. 뜨는 곳도 따로 없고 좋아요.

> 케이스를 씌우면 전원버튼(슬립버튼)과 볼륨버튼도 일체형? 입니다. 버튼이 튀어나와 있어서 누르기 좋게 되어있죠.

근데 어떤 원리로 눌릴까 싶어서 버튼부분을 찍어봤어요. 위쪽이 전원버튼(슬립버튼), 아래쪽 불륨버튼이죠. 

폰 버튼 높이에 맞춰서 살짝 케이스 부분보다 안쪽으로 되어 있어요. 높이 차가 있어서 누르면 눌리는것 같아요.

약간 뻑뻑합니다. 누르는 감은 있는데 그만큼 뻑뻑해요.

버튼 누를땐 약간 힘줘서 뽝! 눌러주세요.

> 뒷면에 iPocket MERCURY 라는 문구가 있지만 구스페리 문구가 케이스가 땋! 찍혀있어요.

아이폰5용은 아무런 버튼이 없는 옆면에 GOOSPERY라는 문구가 찍어져 있어요.

다른폰용은 어디에 찍혀있을까요~

> 가장 핵심인, 카드수납이죠! 아이포켓케이스에는 최대 2장까지 들어가요! 한장도 물론 쏙~들어가고 잘 안빠집니다.

정말 안 빠질까? 하는 마음에 카드를 하나 넣고 있는힘껏 흔들어봤는데, 카드가 언덕부분에 걸려요. 나오다 탁! 걸립니다.

카드 두 개면 아무리 흔들어도 움직이지 않아요. 두개여서 카드가 빼기 힘들지 않고요. 1개일때처럼 밀어 올리면 잘 빠져요.

카드부분의 언덕? 턱? 덕분에 빠질때도 쏙~ 빠져요. 카드가 들어가있을때는 안쪽이 평평하기 때문에 카드도 휘지않고 보관이 잘 돼죠.

카드 한 장만이 아니라 2장도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설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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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보고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카드수납과 폰보호가 같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카드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데 그부분도 괜찮은것 같고, 카드하나 넣고도 현금을 접어 넣을수도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전 꽤 매력있다고 느껴요.

근데.. 깊이 들어가면.. 색상PC부분을 분리해야해요~ 

부피는 커지지만, 전체적으로 곡선이라서 그립감은 참 좋아요. 

PC케이스부분만 파는건 어떨까 싶긴해요. 색상 변경해 가면서 쓰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유광부분이라서 지문 잘 묻는건 어쩔수 없어요. 기스를 잘 보는 사람은 잘 보여요. 저도 좀 잘봐요.

기스가 티 잘 안나게 무광도 나오면 좋겠다 싶은 마음은 있어요.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케이스인데, 이런 기회로 써봤네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