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인챈트-나람이야기' 엽서 도착! 엄청 예뻐요

팝콘입니다.

나람이야기 웹툰 작가이신 자유 작가님께서 새해 손그림 엽서를 한정 판매하셨었어요.

신청 마지막 날에 신청했고, 2월 10일에 배송받았습니다!

순서대로 배송될 것 같다하셔서서 전 거의 마지막에 받겠다 싶었는데, 금방 받았어요.

쉬는 날에 엽서가 도착해서 더 좋았답니다.

하나하나 다 손수 그리신 거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입니다. 그걸 전 갖게 되었습니다! 야호!

인챈트 손그림 엽서 모습

자유 작가님 블로그에서도 엽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어요.

보고서 한층 더 기대감에 차올랐었는데, 작가님의 솜씨는 정말 짱입니다.乃

▲ 엄청 예쁘죠. 나람이 볼도 발그레하고 한복 입은 모습이며 부채까지도 엄청 잘 어울려요. 족두리도 엄청 잘 어울리고요. 부채에 '해달'이가 있었네요.

제 엽서 속 나람이는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림체에 푹 빠져서 일요일마다 보기 시작했고, 내용 또한 몰입도있게 표현해주셔서 저 스스로는 굉장히 재밌게 본 웹툰입니다.

앞면은 이렇게 나람이 그림이. 뒷면에는 작가님의 새해 덕담이! 그리고 안에도 덕담이! 엽서만으로도 복을 듬뿍 받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작가님 사인까지!

잘 간직해둘게요. 이름은 제 본명이라서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보면서 계속 감탄..합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글씨도 잘 쓰시는 자유작가님이세요.

인챈트-나람이야기 덕분에 일요일마다.. 정확하게는 토요일 11시 반마다 기다리는 재미에 즐거웠어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그 덕분에 엽서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었어서 기쁘네요.

글을 마치며

받자마자 쓰고 싶었는데, 하루 지나서 적네요! 붓으로 한 선 한 선 너무 예쁜 나람이 그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주문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속닥) 작가님이 호수를 잘못 적으셔서~ 집배원분께 연락이 왔었다는 건 안비밀~*

보자마자 그림체에 빠지셨다면, 인챈트-나람이야기 웹툰보러 언능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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