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콘/이야기

팝콘:: 내 블로그가 세븐나이츠로 가득 차고 있다

반응형


'다양한 내용을 적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는 블로그인데, 점점 세븐나이츠 내용으로만 채워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을 2014년 7월 7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약 1년 3개월간을 즐기고 있다. 중간에 한번 1주일정도 손놓고 있다가 다시 하고 있다. 길드장을 하고 있어서 내가 안 한다해서 끝이 아니라 길드 관련 인수인계를 해서 뭔가 느낌이 묘했던 기억이 있다.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스스로 생각한 여러 목표 중 하나가


'하루 하나 이상 글 쓰기.'


인데, 예전에는 하루에 몇개씩도 쓰고 했었는데 요새는 하나 쓰기도 힘들 때가 많다. 그래서 그나마 편하고 빠르게 쓸 수 있는 글을 먼저 쓰게 되는 데 그게 바로 세븐나이츠 관련 글이다. 세븐나이츠 게임이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 요일던전이라 해서 매일 한번씩 완료할 수 있는 건데 요일별 덱도 다르게 하고, 스킬 순서나 자동스킬에 따라서 걸린 시간도 다르다보니깐 글로 적기가 좋다.


이런 글을 쓸 때마다 써야할 내용들이 꽤 있다는 얘기를 꼭 하는 느낌... 근데 정말 써야할 내용은 많은데 정리 못하고 있다.


오늘 글 순서를 보는 데, 세븐나이츠 내용만 가득~ 한 모습을 보면서 흠칫 놀랐다.


'세븐나이츠 말고도 더 글을 쓸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지만 세븐나이츠 글은 어느정도 틀이 있다보니 쓰기 좋아서 그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다.


그래도 힘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