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블로그에 글 생각할 시간도 없었던 정신없던 하루

수요일부터 시작된 프로젝트가 있어서 오늘(목요일)하루동안 한 것도 없이 신경썼더니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오고 있는 상태이다.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온다. 평소보다 훨-씬 피곤한 느낌이다.

프로젝트 하면서 다들 잘 하는데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라서 

'좀 더 공부하고 익혀서 함께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야지!'

란 마음이 계속 들고 있으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있다. 나로 인해 피해가지 않도록! 다음주까진데 꼭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하려한다.

프로젝트 하는 동안은 쉬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보통 쉬는시간 때 블로그에 쓸 내용들 한번씩 생각하는데 그럴 시간조차 오늘은 없었다. 다들 다 집중해서 하고 있고 나도 내 나름 코드 찾아보면서 이런 쪽이 낫겠다 싶은 부분을 보고 있던지라 블로그에 쓸 내용들은 집에 오는 동안, 집에 와서 생각했다.

꾸준히 하고 있는 세븐나이츠 게임이 매일 하나씩 글 쓰기가 좋아서 그부분을 중심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는 폰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올릴 계획이었는데, 정리가 안되고 있어서 보류중이다. 쓸 글 목록들 한번씩 적으면 양이 꽤 되는데 정리가 안되고 있어서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 곧 빼빼로 데이라서 빼빼로 왕창사서 보내고 싶은데, 연락은 없고......................................!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뭔가 다음주까지는 계속 정신없고 바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문뜩 든다.

프로젝트 잘 해서, 우리 조 모두에게 좋은 일 생기기를!!!

힘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