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아침에 엄마표 토스트를 먹으면서, 커피를 좀 마셨는데도 탄산이 먹고 싶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가는 길에 있는 CU를 들렀어요.
'코카콜라를 먹을까, 펩시를 먹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들어갔는데 코카콜라 캔 가격이 1,300원이더라고요. 1000원정도로 생각했다가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다른걸 먹을까하고 고민하고 있던 중에 보이게 된 씨유콜라.
씨유 콜라(CU Cola)
호기심에 구매한 씨유 콜라입니다.
▲ 모양이 손으로 잡긴 편하더라고요. 약간의 곡선 모양이에요. 씨유 콜라 CU라고 딱! 로고가 박혀있네요. 용량은 350ml이에요. 칼로리는 145kacl이고요. 칼로리까지도 함께 나오는 거였군요.
가격은 천원(1,000원)이에요. 다른 콜라들에 비해 싸서 샀어요.
차가웠을 때 먹었으면 맛이 좀 달랐을 수도 있는데, 미지근한 상태로 마셔서 그런지 맛은 그냥 그랬어요. 신맛? 느낌도 살짝 났다 해야 하나.
생각했던 콜라맛보다는 연했어요. 차가울때는 좀 더 다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음료들은 다 자체먹는 편이거든요.
▲ 뒷모습도 한 컷.
글을 마치며
1,000원인 씨유 콜라(CU Cola) 호기심에 구매해봤어요. 탄산음료가 당겨서 마셨네요. 차가울 때 먹어볼걸 하고 생각했어요. 대-한민국! 을 외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의 포장으로 되는 씨유 콜라. 전 그냥 무난했어요. 또 사먹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다른 걸 사먹을 돈이 부족하다면 먹을 것 같아요~
콜라까지도 직접 만들어내는 CU....대단한 것 같아요.
GS나 이마트처럼 전용제품이 콜라도 있었네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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