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eard:: #73. 대형 수갑 사진 내기

팝콘입니다.

시비어드 게임을 하면서 적는 73번째 글이네요. 하라쇼-

시비어드 관련 글의 숫자가 3자리로 가려나요? 가면 무지 신기할 것 같아요.

자, 카메라 준비하셨죠? 맨 꼭대기로 올라가야 합니다.

전사를 꼭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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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eard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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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명: 대형 수갑 사진 내기

무서운 곳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보자.

> 밀실로 가서 사진을 찍어오라고 하네요. 무엇이 시비어드를 두렵게 했는지, 코넬리우스 박사가 무서워서 안가는게 아닌 그곳에 가서 무엇이 있는지를 찍어러갑니다.

무엇인지는... 퀘스트 내용보면 대.형.수.갑. 이라고 있어요.

친절한 시비어드게임이에요. 아니면 전... 한참 찾았을거예요.

> 가야햘 밀실입니다. 콜로소 지하실이라고도 전퀘스트에서 불렸던 곳입니다. 이곳까지 오기 위해서 처음에는 아케온퍼즐을 다 풀어서 와야해요. 한번 풀면 일정 시간동안은 계속 열려있어요.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무서운 그곳으로...!

> 아쿠, 무서워라!

들어가자마자 스톤골렘(돌골렘)이 기다리고 있어요. 전사로 무찌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미지에서처럼 대형수갑이 있어요.

저는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찾은건데 더 안쪽에 들어가도 몇개 더 있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대형수갑이 인식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찍은 사진을 가지고 후딱 이 무서운 곳을 빠져나가세요.

> 코넬리우스 박사에게 사진을 건내주면 끝!

"이것 좀 보세요..." 하면서 말을 잊지 못하는 코넬리우스 박사네요. 그만큼 무서워보인다는 걸까요?

> 이렇게 대형수갑 사진 내기 퀘스트 완료!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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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밀실에서 사진 후딱 찍고 나오셨어요?

대형 수갑이 참 크더라고요;; 온몸을 다 감쌌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말을 잇지 못하던 코넬리우스 박사님 모습에... 제가 생각한것 보다 공포를 더 심하게 느끼는 느낌이네요.

밀실에 대해서도 알아봤으니 다음에는 무언가를 또 할 것 같아요. 에타! 너가 필요해! 너로 정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