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태오 퍼즐 완성, 이제 초월할 수 있다

팝콘입니다.

세븐나이츠 게임 내 세나 퍼즐이라는 콘텐츠가 있어요.

처음 에이스가 나왔을 때는 기간제로 그 기간내에서만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손오공이 나오고나서는 기간제가 아닌 모든 퍼즐을 다 모으면 다음 영웅 퍼즐로 넘어가는 구조로 변경되었어요. 그 덕분에 게임을 조금씩 즐기는 사람들도 영웅들을 차근차근 모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여포때 퍼즐 모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태오는 여유롭게 해야지 싶어서 천천히 즐겼어요.

글 날짜로 보니깐 10월 25일로 등록되어있어서, 오늘까지 약 80일 정도 걸렸어요. 여포때는 무조건적으로 퍼즐 영웅을 뽑는 쪽으로 했었는데 태오때는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영웅으로 뽑아서 했어요.

그래서 이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네요. 태오가 1마리 였는데, 이번 기회에 초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레이 한마리만 남아있어서 8영지 돌면서 획득하려고 했어요. 돈도 벌면서 1석 2조겠다 싶었는 데 잘 안 나오더라고요.

돈은 꾸준히 벌려서 좋았어요.

> 세븐나이츠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ebeunnaicheu-for-kakao/id741949324?mt=8

• 안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jenm.sknights&hl=ko

    태오 퍼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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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탑을 깨면서 보상으로 5성 영웅 선택이 가능해서 '뭘 받을까? 필요한 영웅이 뭘까?' 해서 하다가 레이만 남은 생황이어서 5성 영웅 뽑고 싶은것도 딱히 없어서 레이 뽑아버렸어요.

▲ 모든 영지의 퍼즐을 다 획득해서 '보상받기'가 활성화 되어있어요. 태오 퍼즐을 할 때는 다음 퍼즐이 누군지 공개되지 않았을 때인데 퍼즐을 다 채운 오늘은 린으로 다음 퍼즐을 알려주고 있네요. 최근 업데이트 되면서 린이 등장했어요.

천천히 즐긴만큼 기간은 오래 걸렸지만 다 완성했으니 태오를 받아야겠죠.

▲ 보상받기를 누르면 딱! 보여지는 태오의 모습이에요. 합성이나 뽑기로 뽑는 게 아니어서 아무런 문구 없이 태오만 멋지게 나와요. 세나급이라서 뒷 배경이 멋지게 파란색으로 나옵니다. 감사선택권에서 태오를 선택해서 뽑고 2번째로 뽑는 태오네요. 에이스의 스승... 멋져요.

▲ 잘 받겠습니다. 영웅 관리창에 4성이 들어와있더라고요. 열심히 키워서 초월할 일만 남았어요!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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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무작성 영웅들 채우려고 처음시작부터 1영지부터 차례대로 계속 다 돌아서 완성시키려고 핫타임과 상관없이 하루종일 했어요. 특정 몇 영지는 잘 안 나와서 빼놓고서 다른 영지들을 채웠죠. 4,5,6,7영지가 한마리씩 잘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부분은 빼놓고 아스드 대륙을 모았죠.

한번씩 영웅도 뽑아주면서 전에는 빨리 뽑자라는 마음이 강했는데 이번엔 전보다 좀 더 즐겼던 것 같아요.

이번에 태오와 에이스, 스승과 제자가 리메이크 되어서 좋아졌는데 이런 시기에 태오가 생겨서 좋아요.

태오 레벨 32 이상으로 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40을 찍는 날도 언능 오기를.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