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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IT/앱

카카오톡 11.3.0버전, 톡캘린더 편집&등록/채팅방 입력창 맞춤법&번역/펑에서 친구태그/제어센터 위젯 추가/채팅방 미디어 및 이모티콘 전송 화면 개선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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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카톡 11.3.0버전 업데이트가 나왔어요.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이렇게 기록해놓고 있어요.

 

 신기한 건 앱 기본 용량이 100mb가 넘어가면 wifi를 이용해서 받으라는 알림창이 뜨는 데,

 전 데이터 연결상태에서도 카카오톡 다운로드가 돼요.

 

 이번 버전 기본 용량은 467.2MB입니다. 해당 용량은 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용량보다 커졌어요.

 

카카오톡 11.3.0

 2024. 12. 19. 업데이트 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11.3.0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 톡캘린더에서 친구 생일을 편집하거나 등록할 수 있어요.

• 채팅방 입력창에서 맞춤법,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 (톡서랍 플러스) 톡서랍 채팅방 저장소로 대화를 내보낼 수 있어요.

• 펑에서 친구를 태그할 수 있어요.

• 채팅방 미디어 및 이모티콘 전송 화면 개선.

• 보이스룸 참여자 목록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 비밀의 숲 테마 개선

• 제어센터 위젯 추가

 

업데이트 미리보기

 1)펑에서 친구 태그

 : 펑  > 화면 오른쪽 친구태그(말풍선+사람) > 추가할 친구 선택

 : 단, 나만 보기로 하면 해당 아이콘이 보이지 않음

 펑에서 친구를 태그할 수 있어요. 친구상태에서만 가능하고, 해당 친구를 태그했을 때 상대방에게 '나를 태그한 펑이 있어요.' 라고 메시지가 갑니다. 보이는 친구들을 선택할 수 있는 데 '나만 보기'로 하면 해당 기능은 사용할 수 없어요.

 

 2)스와이프로 읽지 않음 표시

 : 카카오톡 설정 > 실험실 > 스와이프로 읽지 않음 표시

 : 메시지와 지메일(구글 메일) 메시지(메일) 읽음 표시 기능과 같다

 이 기능이 켜지면서 다른 앱들에서도 읽음 표시에 기능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아이폰 기본 메시지 앱에서도 좌에서 우로 스와이프하면 읽은 표시가 되어서 알림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런데 카카오톡도 실험실에 이런 기능이 들어갔네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따로 내용을 정리해볼께요. 사진으로나마 다른 점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능이 꺼져있을 때 모습입니다. 업데이트 전에 사용했던 모습들입니다. 비교가 되어서 그부분은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이 기능은 현재는 껐다 켰다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이 기능이 꺼져 있어야 채팅방 즐겨찾기가 바로 끄고 켤 수 있어요. 기능이 켜져 있으면 즐겨찾기 대신 스와이프 읽음을 표시할 수 있어요.

 

 3)키보드 툴바

 : 카카오톡 설정 > 채팅 > 키보드 툴바

 키보드 툴바라는 게 생겼는데, 맞춤법과 번역이 생겼어요. 좀 더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번역을 진짜 빨리 할 수 있어서 좋고, 맞춤법도 쓰는 대로 확인되니깐 정말 좋더라고요. 툴바를 제거하고 켤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툴바가 있는 덕에 약간의 버벅임은 느껴져요.

 

 4)제어센터 추가

 : 제어센터 편집 > (검색)카카오톡 > 카카오톡 실행/나와의 채팅

 잠금화면 위젯 추가 되었는데 이제는 제어센터까지도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카카오톡 실행과 나와의 채팅을 실행 위젯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잠금화면 대신, 이제 제어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어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잠금화면은 이제.. 다른 걸로 연결해놓을까 싶어요.

 

글을 마치며

 업데이트 내용이 정말 많아졌어요. 기능들도 많아져서 설명하고 싶은 내용들이 참 많네요. 차근차근 준비해서 업데이트 내용들 하나씩 적어보려고요. 업데이트 미리보기 이미지들로 우선적으로 다 올려보는 데 좀 더 사담을 넣어서 적는 글은 차차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작성한 업데이트 글 중에서 제일 긴 업데이트 내용 같아요. 제어센터 위젯추가 된 거 대환영해요. 그리고 카카오톡 맞춤법과 번역 기능이 생긴 건 좋아요. 맞춤법은 특히 가끔씩.. 어렵다고 느껴질 때마다 따로 검색해서 했는데 자체 기능이 생겨서 좋아요. 대신... 번역툴이 있어서 약간은 버벅일 때가가 있어서 조금 무리인가 싶을 때가 있긴 하네요. 펑도 친구 태그가 되어서 펑을 정말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이용하라는 건가봐요. 펑을 정말 잘사용하고 있는 제입장에선 좋아요. 대신 무거워지거나 카카오톡 앱이 무거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신박한 기능은 스와이프로 읽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기능이 메시지와 구글메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능인데 카카오톡에도 적용시킨 것 같아요. 지메일이나 메시지에서 메시지 읽지 않고 읽음 표시를 바로하는 기능을 사용중이라면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거예요. 익숙해져있는 상태면 이거 이용하기 굉장히 편해요. 기능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표현되는 모습이 조금 달라서 선택을 해야하긴 한데... 즐겨찾기 기능이.. 안 보이게 되는 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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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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