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10.8.0버전, 펑 기능 추가(펑 보관함/나만보기/위젯)/채팅방 스와이프 메뉴 순서 변경/예약메시지 음성 첨부 추가 [팝콘]

 

팝콘입니다.

 

 카톡 10.8.0버전 업데이트가 나왔어요.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이렇게 기록해놓고 있어요.

 

 신기한 건 앱 기본 용량이 100mb가 넘어가면 wifi를 이용해서 받으라는 알림창이 뜨는 데,

 전 데이터 연결상태에서도 카카오톡 다운로드가 돼요.

 

 이번 버전 기본 용량은 433.8MB입니다. 해당 용량은 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용량과 같아요.

 

카카오톡 10.8.0

 2024. 5. 20. 업데이트 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10.8.0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 펑 기능 추가

: 지난 펑도 보관함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 펑을 나만 볼 수 있게 올릴 수 있어요.

: 위젯으로 홈화면에서 친구의 펑을 볼 수 있어요.

• 예약 메시지 음성 첨부 기능 추가

• 캘린더의 시작 요일을 변경하거나, 지난 일정을 연하게 표시할 수 있어요.

• 채팅방 스와이프 메뉴 순서 변경

• 실험실 음성 메시지 글자 변환 기능 정식화

 

업데이트 미리보기

 펑 기능을 좀 더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 건 지, 업데이트 이후에는 펑 보관함이 생겼어요. 업데이트 이후부터 내용이 저장됩니다. 나만보기 기능의 펑도 만들 수 있어요. 프로필 통해서 바로 펑만들기가 안되고, 펑보관함에 먼저 들어간 후에 만들 수 있어요. 그래도 친구목록에서 펑 메뉴에서 바로 만들기가 가능하긴 합니다. 그리고 위젯도 생겨서 위젯으로도 확인이 가능해졌어요. 그런데 카카오톡 측에서 만든 펑으로만 계속 보이거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게 채팅방 스와이프 메뉴의 변경입니다. 이전에는 왼쪽 시작을 나가기! 가 되어 있어서 가끔 나가기도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관이 먼저로 바뀌었어요. 나가지진 않아서 다행인데, 읽음으로 바뀌는 건 안되나요? 2개 메뉴만 뜨는 경우와 같이 뜨게 하려고 하는 건지 궁금하긴 한데... 그냥 바로 읽음으로 하고 싶어서 빠르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 데 보관으로 훅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장 맨처음 메뉴를 읽음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글을 마치며

 스와이프 메뉴 순서 바뀐 건 장말 잘 된 건데, 맨처음이 읽음이면 좋겠어요. 앞으로 계속 바뀌겠죠. 카카오톡 무사히 바뀌면 좋겠어요. 새로운 기능도 물론 좋지만... 지금 기능들도 좀 더 활용성이 높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스와이프 메뉴는 정말.. 나가기 안 눌러지는 게 제일 좋긴 한데, 가운데가 읽음!이다 라는 걸 빨리 인식하고 보관으로도 안가도록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순서 바꾼 건 정말...좋은 업데이트예요.

 

댓글 표현과 ♡공감 꾹! 눌러주면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