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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10.5.0버전, 멀티프로필 위치변화/프로필(죠르디,춘식이)스티커추가/파일로 라이브포토 전송가능/보이스룸 손들기 사운드 추가/펑(위치/사진)스티커편집기 추가/톡서랍 플러스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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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카톡 10.5.0버전 업데이트가 나왔어요.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이렇게 기록해놓고 있어요.

 

신기한 건 앱 기본 용량이 100mb가 넘어가면 wifi를 이용해서 받으라는 알림창이 뜨는 데,

전 데이터 연결상태에서도 카카오톡 다운로드가 돼요.

 

이번 버전 기본 용량은 432.7MB입니다. 해당 용량은 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용량보다 줄었어요.

 

카카오톡 10.5.0

2024. 1. 24. 업데이트 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10.5.0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 프로필 프렌즈 스티커 추가

: 내 프로필에서 죠르디, 춘식이를 키워보세요.

• 채팅방 파일 전송에 앨범에서 선택 메뉴 추가

: 파일 전송에서 라이브포토를 전송할 수 있어요.

• 보이스룸 손들기 사운드 추가

펑 위치 스티커, 사진 스티커 편집기 추가

: 공유하고 싶은 장소를 스티커로 등록할 수 있어요.

: 스티커에 추가할 사진을 편집할 수 있어요.

• (톡서랍 플러스)톡서랍에 저장된 대화 내용을 언제든 복원할 수 있어요.

 

업데이트 내용

 멀티프로필의 위치가 작아서 마음에 들었었는데, 상태메시지 부분을 가리고 멀티프로필 아이콘이 차지하게 되었어요. 멀티프로필이 없으면 멀티프로필+ 모양으로 떠 있어요. 멀티프로필을 사용할 때 프로필에 무언가 업데이트가 떴을 때 이제는 좀 더 직관적으로 보이게 되었네요.

 

 프로필 스티커에 카카오프렌즈 고양이 춘식이와 자취왕 죠르디가 생겼어요. 나만 누를 수 있고, 친구는 누를 수 없어요. 최고 레벨은 10까지 인데, 과연 레벨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서 한 번 해보려고요. 춘식이는 놀아주기/구경하기가 있고, 죠르디는 쉬기/집안일 하기가 있어요. 누를 때마다 일정 경험치가 쌓이면서 레벨업을 하는데 같은 버튼을 눌러도 애니메이션이 여러개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한 번 차근차근 만들어볼까합니다.

 

 파일에서 '앨범에서 선택' 이 새롭게 생긴 것 같아요. 파일은 파일에서만 보내는 거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앨범에서 라이브포토 사진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앨범에서 선택할 때 '라이브포토' 폴더는 안 보입니다. 라이브 포토인 사진을 확인하고 보냈더니 2종류로 선택해서 보낼 수 있더라고요. 라이브포토 파일로 보내고 싶다면 livephoto.zip으로 전송해야합니다.

 

 livephoto.zip으로 전송과 사진 파일로 전송이 있어요. livephoto.zip으로 보낼 파일을 확인하면 LIVE가 살아있음이 보여지고, 사진 파일로 보낸 건 라이브포토 기능을 제거된 사진으로만 전송됩니다. 라이브포토집으로 저장할 때는 Live Photo 저장이라고 선택지가 있어요. 확실히 잘 진행됩니다. 친구가 사용중인 라이브 포토로 배경화면 하고 싶다면 친구에게 이렇게 받아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펑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링크 기능도 생겼었는데 이제는 위치까지 함께 표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카카오니깐 이제는 다음으로 연결되고 카카오맵에서 열기까지 연결되는 것 같더라고요. 위치 수정은 뒷배경 색상만 바꿀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위치 링크도 할 수 있게 기능이 확대되었어요.

 

 보이스룸에서 손들기 사운드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손들기 아이콘을 누르면 띠롱!하네요. 소리가 나니깐 화면으로 더욱더 시선이 가는 것 같아요. 파란색 손 스티커가 흔들~하면서 움직이고 소리도 나더라고요. 손을 들었을 때 인식하는 것 같진 않고 페이스톡 화면에서 손바닥 스티커를 누르면 되는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했는 데 큰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네요. 다른 것보다 위치 링크가 신기해요. 그리고 라이브포토를 보낼 수 있게 된 게 좋네요. 라이브포토가 그대로 유지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만약에 다른 아이폰에 보낼 때 그대로 유지한 채로 보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필 프렌즈 스티커도 한 번 레벨 10까지 만들어보고 그동안 어떤 모습들이 있는 지 확인해볼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보이스룸에서 손바닥 스티커를 누르면 파란색 스티커가 내 화면에 떠 있어서 확인이 가능해요. 누가 손흔들었는지를 화면을 보면서 알 수 있겠죠.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정말 소개하고 싶은 기능들이 잔뜩이네요. 분명 카카오톡 업데이트인데, 기본 용량이 줄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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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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