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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가 9월달에 출시되었어요. 세븐나이츠를 즐겼기에 예약할 때 기대했었는 데, 처음 이미지는 작은 캐릭터가 기억속 세븐나이츠와 달라서 조금 실망했어요. 근데 웬걸, 하다보니깐 재밌네요.
카드 일러스트가 정말 기억속 세븐나이츠였고, 보다보니 움직이는 영웅들도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옛 향수가 물씬 나는 게임이라서 한번 푹 빠지니깐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돈을.. 벌고 있죠.
세븐나이츠는 다섯 영웅으로만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열 영웅으로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더욱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좋아하는 영웅들 뽑는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볼까 합니다.
> 어플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세븐나이츠키우기
• 안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세븐나이츠키우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레전드 코스튬은 보유 효과가 모두 +10%라서 가지고 있는 게 제일 좋아요. 열심히 루비 모은 김에 이럴때 사용해야죠.
이벤트 명: 페르세포네 소환
유효 기간: 1월 18일(월) 09:00 ~ 1월 25일(월) 08:59 (UTC+9)
중요 아이템: 레전드 코스튬-페르세포네, 프로필 초상화 - 페르세포네 유상아, 유상아 영웅 카드x1,레전드 영웅 소환권2x1
총 필요 루비: 31만 루비?!
린 코스튬만큼.. 예쁘다!라는 걸 잘 모르겠지만, 일러스트는 정말 멋진거는 인정이요! 레전드 코스튬은 일러스트 외형이 바뀌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구매로 한 번에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뽑기로 가능한 거라서 뽑기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레전드 코스튬이 나오더라고요. 획득해서 후회는 없어요. 착용하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초상화도 획득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일러스트는 제일 마지막에 주는 게 국룰인가 보네요.
글을 마치며
후회 없어요. 뽑아서 만족해요. 이러려고 루비 모아둔 거죠. 그리고 보유효과로 공격력/방어력/생명력+10% 되는 능력을 놓칠 수 없죠. 루비를 열심히 모아야하는 이유를 또 이렇게 각성하게 되네요. 전독시 이벤트... 최대한 다 즐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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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