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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가 9월달에 출시되었어요. 세븐나이츠를 즐겼기에 예약할 때 기대했었는 데, 처음 이미지는 작은 캐릭터가 기억속 세븐나이츠와 달라서 조금 실망했어요. 근데 웬걸, 하다보니깐 재밌네요.
카드 일러스트가 정말 기억속 세븐나이츠였고, 보다보니 움직이는 영웅들도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옛 향수가 물씬 나는 게임이라서 한번 푹 빠지니깐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돈을.. 벌고 있죠.
세븐나이츠는 다섯 영웅으로만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열 영웅으로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더욱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좋아하는 영웅들 뽑는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볼까 합니다.
> 어플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세븐나이츠키우기
• 안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세븐나이츠키우기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름: 제이브
등급: 레전드
소속: 세븐나이츠
설명: 대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주변 2m 범위에 공격력의 250%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성공 시, 대상을 2m 넉백 시킵니다,
제이브(레전드) 승급 ★3
제이브 픽업 소환 이벤트 기간이어서, 영웅을 이때 아니면 못 구할 것 같아서 열심히 루비 녹였어요. 모은 루비 잘 써서 마지막으로 제이브 영웅 3장 얻는 걸로 끝내려고요. 장신구까지만 뚫고 싶은 마음이긴 했는데 다행히도 딱 맞게 획득했네요.
승급 열심히 하고서, 새로운 장신구 슬롯이 해금되었어요. 이제 제이브는 장신구도 최대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장신구는 현재 최대 레벨이 5더라고요. 차차.. 더 풀리겠죠? 장신구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간 모양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모습도 한 번 남겨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세세한 변화도 참 좋아하거든요.
글을 마치며
세븐나이츠들은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제이브를 가장 좋아해요. 제이브랑 레이첼이랑 박빙이긴 한데, 제이브 광역딜로 워낙 쫄작을 많이 했던 지라.. 제일 좋아해요. 그 습관이 남아있어요. 승급도 처음 해본 게 제이브라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승급하고 장신구 다 열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열심히 루비 모아두고 있었던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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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