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v9.5.0), 새기능 '이미지 편집기(화살표)'와 '묶음말풍선 섬네일'를 살펴보기 [팝콘]

 

팝콘입니다.

 

카카오톡 9.5.0버전에서 생긴 새로운 기능들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편집을 할 때 브러쉬 기능만 있었는 데 브러쉬 기능으로 어떤 걸 많이 사용하는 지 파악해서 업데이트가 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능을 소개하려면 어떤 모습인지와 사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

2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카톡사용에 있어서 좀 더 편리해졌어요.

1. 이미지 편집기에 '화살표' 기능 추가

2. 묶음말풍선에 섬네일 영역 추가

 

1. 이미지 편집기 화살표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보낼 때 편집기능을 통해서 필터를 입히거나 스티커 또는 브러쉬로 꾸며서 전송하는 기능이 있어요. 이번 업데이트로 화살표가 그려지는 브러쉬가 새롭게 추가되었어요.

▲ 화살표 브러쉬 아이콘 모습 및 색상표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후 색상을 고를 수 있어요. 많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원하는 색상까지 선택한 후에 사진 위에 직선을 그려주면 선 끝에 화살표시가 자동으로 그려집니다.

▲ 화살표시가 자동으로 그려진 모습

직선을 그릴 때 각동에 따라서 화살표시의 모양이 자동으로 그려집니다. 몇 번 쓱쓱 그려보면 화살표 모양에 대해서 감이 올 거예요. 두 선 모두 선만 그렸는 데 끝에 화살표 모양이 생긴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일일히 다 그려야 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선만 그어주면 끝에 화살표시가 딱 생겨서 이전보다 편리해졌어요.

 

2. 묶음말풍선 섬네일 

이 기능은 따로 설정할 게 없고, 추가된 기능이 어떤 모습인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묶어서 사진 보내기를 했을 경우에 묶여있는 사진을 선택했을 때 어떤 사진들이 묶여 있는 지 확인하기가 어려웠어요. 하나씩 다 넘겨보거나 사진을 닫고서 묶음말풍선을 보면서 찾아야 했어요. 그 번거로움을 9.5.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서 편리하게 해결되었어요.

▲ 묶음말풍선 내 섬네일 모습

묶음말풍선의 사진 개수가 총 몇개인지와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이 몇 번째 사진인지를 표기해줘서 훨씬 보기 편해졌어요. 이전에는 사진을 하나씩 다 확인해야 했는 데 이제는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졌어요.

 

글을 마치며

카카오톡이 점점 편의성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 업데이트로 편리해져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이번 업데이트 전에는 화살표를 하기가 힘들어서 동그라미를 그려서 표시하곤 했는 데 앞으로는 이 기능을 사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묶음사진들의 볼 때 아래에서 사진들이 뭐가 있는 데 섬네일로 모아서 볼 수 있어져서 좋아요. 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업데이트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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