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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야기

오늘이 무슨 날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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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도식당을 가려고 갔더니,

주차담당분이

'"대기시간 2시간이에요."


이러는 바람에 헉놀래서 주변 유래회관 갔다 왔네요.

유래회관도 자리없으면 어쩌나 진짜 걱정했는데 자리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먹다보니 사람들 많이 와서 꽉꽉 차더라고요~ 역시 두곳다 인기식당!


대도식당은

평소에도 30분정도는 기다렸던 먹은 기억이 많아서 기다려봤자 30분이겠지란 생각으로 갔는데

세상에 2시간이라니

오늘 무슨 날이었나봐요.

수요미식회에서 대도식당이 나왔다고 하던데 그때문에 가뜩이나 인기좋은 식당이

더 많이 사람들이 갔나봐요.


두 곳다 비슷한듯 다른 맛이긴 하지만, 둘 다 맛있는 곳이라서 잘 먹고 왔네요.

고기는~ 고소하고 부드럽고! 파절이가 진짜 예술이죠!!! 이 두 곳에 파절이가 제일 맛있어요.

그덕에 파절이? 파무침? 을 먹기 시작했죠~

고기도 고기지만 파랑 고기랑 싸먹으면 참 맛나요.


유래회관은 된장국수가 최고최고.

대도식당은 깍두기볶음밥이 최고최고.


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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