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카카오톡 5.9.5버전, 카카오페이 위젯 제공

팝콘입니다.

5.9.5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나왔어요.

카카오톡 용량이 109MB이에요. 야금야금 올라갑니다.

안 올라가기 바랐는데… 앱 기본 용량이 100MB이 넘네요.

무거워지길 바라는 게 아닌데, 점점 무거워져가고 있네요.

제발…커지지 말아요…

전 조금이라도 데이터를 아끼고자 와이파이 연결해서 받게 되더라고요.

앱 업데이트할 때 사용하는 데이터를 아껴서 앱 이용 데이터로 쓰고 있어요.

■  카카오톡 5.9.5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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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0. 업데이트 되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5.9.5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 카카오페이 위젯 제공 (알림센터>오늘>편집>카카오페이 추가)

 - 멤버십 바코드, 송금하기

• #검색으로 음악 공유 시 멜론으로 듣기 제공

• 기타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카카오페이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업데이트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어요(짝짝짝)

▲ 위젯에 카카오페이(KAKAOPAY) 추가된 모습(왼)과 위젯추가하는 모습(오) 입니다.

전 가입조차 하지 않아서 아직은 안 쓸 것 같은데... 언젠가 사용하기 시작하면 엄청 잘 쓰겠죠.

Kakaopay 앞에 하늘색 점은 new 라는 표시로 이해하시면 돼요.

카카오페이를 사용하시는 분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졌네요~*

이외에도 버그 수정 및 안정화 개선도 되고, 멜론으로 듣기 제공도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카카오톡에 #검색으로 음악 검색하고서 카카오톡에 공유하니깐 '멜론으로 듣기'가 함께 나오네요. 누르면 멜론으로 연결됩니다.

(저는 다운로드가 안 되어 있어서 앱 다운받으라고 앱스토어가 열려요.)

■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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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B가 넘는 크기라서 데이터로 연결해서 받았는데, 그냥 받아지네요. (100메가 넘으면 와이파이 연결해서만 받아지지 않나요?)

카카오페이 위젯 덕분에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페이를 또 켜야하는 단계를 위젯으로 좀 더 편리하게 해놓은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메시지 오면 2번 연달아 오던 알림이 업데이트 이후로 실험해보니깐 한 번씩만 오고 있어요. 다른 메시지들도 그런지 계속 살펴보고 있어요. 이전 버전까지는 확실히... 한 번 알림오면 바로 연달아 한 번 더 오곤 했거든요. 이번 업데이트로 제발 잡혔길 바랍니다.

2에서 5로 점프된 거 보니 이 사이에 몇번의 내부 업데이트가 있었나 봅니다. 버그 나지 말아요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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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