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뭘 먹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딱히 가리는 건 없기에 이거 먹으러 가자 하면 따라가는 편이죠.
'국수나무'를 갔어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많아서 골라서 시켜먹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뭘 먹을까하다가 메뉴가 독특한 것 같기도하고,
인기메뉴? 라고도 떠있고, 구운마늘도 좋아해서 '갈릭돈까스'를 시켜 먹었어요.
■ 국수나무 갈릭돈까스
메뉴판 이미지에서부터 끌려서 주문했어요.
메뉴판에서 확인한 금액은 7,000원입니다.
▲ 음식이 나왔을 때 한컷 찍었어요. 돈까스 양이 엄청납니다. 반을 잘라서 살포시 위쪽으로 올린 모습이죠. 이미지 엄청나요.
다시봐도 양 많죠. 비쥬얼만큼이나 한껏 기대하고 먹어봤어요.
갈릭 돈까스는 소스가 2개예요. 밑에 보통의 그맛 돈까스와 위쪽에 갈릭소스로 두가지예요.
한쪽만 찍지 마시고, 두가지를 다 찍어서 먹으세요. 그래야 맛있습니다.
갈릭쪽? 만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아니었어요. 두개를 다 찍었을 때 맛있었어요.
약간 기대했던게, 얇게 썰려있는 구운 마늘이 나오길 바랐는데, 이 곳 국수나무에서는 나오질 않더라고요.
소스쪽에 합쳐져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문뜩 들긴 했어요.
양은 정말 많아서 양 많은 거 먹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돈까스도 얇아서 먹기 좋았어요. 소스는 꼭 두개를 다 찍어서 드세요.
소스가 부족해서 말씀드렸더니 소스를 더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 글을 마치며
사진은 단 한장이지만, 아이폰5가 엄청나게 잘 찍어준것 같아요. 국수나무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인상 깊었던 음식이 제육 덮밥이에요.
국수류도 맛있는데, 친구들 추천으로 제육덮밥을 먹어봤었는데 乃
제육덮밥이 약간 불냄새? 같은게 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메뉴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걸 예~전에 먹어봤어서 그걸 먹어볼까 하다가 갈릭 돈까스에 도전! 해서 먹었네요.
왕돈까스 같은 건 많이봤는데 갈릭 돈까스는 독특해서 먹어봤어요.
(전 양이 많아서... 남겼네요... 양 줄이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많이 주면 좋겠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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