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네이버 클라우드 5.0.2버전, N드라이브 안녕-

팝콘입니다.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이름이 새롭게 변경되었어요.(짝짝짝)

뭔가 길어진 느낌도 들고, 다음 클라우드도 생각나는 이름이에요. 그래도 N드라이브 보다는 '네이버' 라는 단어가 들어간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iOS 9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전버전은 앱 화면 해상도가 안 맞았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제대로 화면이 맞게 되었어요.

이름도 변경하고 새롭게 단장한만큼 업데이트 내용도 많아요.

    네이버 클라우드 5.0.2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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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9. 업데이트 되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5.0.2버전 업데이트 내용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여름 휴가 사진'처럼 장소별로 사진을 정리해 주는 '특별한 순간'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 수백 장의 사진을 한 번에 공유할 수 있는 '함께보기' 공유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 사진 및 파일을 더욱 편리하게 감상/관리할 수 있도록 UX를 개선하였습니다.

- 비밀번호를 모르면 그 누구도 열어 볼 수 없는 '암호 설정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 최대 10GB까지 파일까지 올리기 용량이 확대되었습니다.(유료 사용자) // ?_?

- iPhone6 및 iOS 9 해상도를 대응하고, 안정성을 개선하였습니다.

// ?_? : 스스로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표시.

최대 10GB까지 파일까지...라는 말이 한번에 10GB파일까지도 올리기가 가능하다는 말인건가?

다른 부분보다도 iOS 9 해상도에 맞춰서 변화된 네이버 클라우드를 바로 앱만 실행해도 볼 수 있어요.

    1. 이전 모습

iOS 9 업데이트 이후, 나타난 N드라이브 아이콘 앱모습과 앱을 실행했을 때 모습이에요.

▲ 업데이트 되기 전, 마지막 모습이죠. 아이콘에 큼지막한 알파벳N이 있죠. N드라이브의 마지막 모습이에요. 앱 실행했을 때 모습도 이제 마지막 모습이네요. iOS 9 업데이트 후 해상도가 안 맞는 모습이죠. 위아래로 검은 테두리가 생기는 바람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죠.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이모습이 마지막 모습이네요.

    2. 5.0.2버전 모습

드디어 맞춰진 해상도와 새로운 모습입니다.

▲ 네이버 클라우드로 새롭게 바뀐 앱 모습입니다. 클라우드 느낌의 구름모양에 N이 아이콘으로 변경되었어요. 네이버 클라우드, 이름은 길어졌지만 네이버라는 이름은 확 각인될 것 같아요. 오른쪽 이미지는 앱 실행시 보이는 화면입니다. 화면 가득차게 나오고, 새롭게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예전에 올렸던 파일들도 쫘르륵 다 보이더라고요. 스샷때문에 하나만 보이지만, 슬라이드 쇼처럼 계속 이미지가 돌더라고요.

N드라이브는 안녕, 네이버 클라우드 안녕.

보여지는 화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있어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잘 쓰셨던 분이라면 이번 업데이트로 화면도 널찍해지고 기능도 다양해져서 더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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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업데이트로 해상도가 맞춰져서 엄청 만족합니다. 바뀐 아이콘 마음에 들어요. 기본색상이 파란색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N드라이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로 바뀌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 해주시면 좋겠어요. 네이버 클라우드 아자!!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