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eard:: #47. 고고학자 고용 시작&잃어버린 태닝로션 찾기

팝콘입니다.

시비어드 게임을 즐기면서 적는 47번째 글입니다.

퀘스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코넬리우스 박사의 말도 길고, 그 뒤 퀘스트에서의 말도 길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이야기가 많은 만큼 읽는 재미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글쓰려고 이미지들 정리하면서 많이 읽거든요. 막상 할 때는 스크린샷찍는게 더 바빠가지고 제대로 글을 못보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 이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NPC들의 말도 읽어보시면 게임의 매력에 더 빠져들지 않을까 싶어요.

시작합니다!

> Seabeard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eabeard/id913754563?mt=8

    Seabeard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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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글 다음으로 이어지는 퀘스트예요.

코넬리우스 박사에게서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잠깐 멈춥니다.

박사님이 추천해주는 고고학자를 찾아서 그 사람을 고용해야 하거든요.

그 고고학자는.. 누굴까요?

> 지하공동묘지..?! 이 무서운 느낌은 뭘까요.

세번째 열쇠 위치를 알아내려면 고고학자의 도움이 필요한가봐요.

코넬리우스 박사의 딸 에타가 바로 코넬리우스 박사가 추천하는 고고학자예요.

어디에 있는지는 아이콘이 떠 있어서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고고학자 고용하기로 한동안 코넬리우스 박사에게서의 퀘스트는 여기서 멈춰있을거예요.

> 고고학자인 에타 코넬리우스는 선소크 호수에 있어요.

선소크 호수에 있다고 이렇게 아이콘이 떠 있죠.

> 해변가를 보면 에타 코넬리우스가 서 있어요.

여유있게 음료수도 들고 있네요. 선소크 호수는 다들 뭔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있더라고요.

다가가서 말을 걸어봅시다.

> 코넬리우스 박사(아빠)얘기하면서 말걸었는데 순진한 애 잡았다고 도망가라고 하네요.

에타 코넬리우스는 미래를 생각해서 선탠으로 뭘 할 생각인가봐요. 계속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잃어버린 태닝 로션을 찾아오라고 퀘스트를 주네요.

라이벌은 모를거라면서 가져오라하네요.

퀘스트 명 : 잃어버린 태닝로션 찾기

라로나 마을의 비밀스런 장소에 있다 하는데, 어디일까요?

> 비밀스런 장소에 대한 느낌을 전혀 못 찾겠어서 마을의 나무들과 덤불을 다 찾기 시작했어요.

제가 찾은 곳은 에밀리아 퀵블레이드가 있는 곳에서 찾았어요. 다 여기서 뜨는지는 모르겠어요.

저와 다른 곳에서 찾으신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 찾고 와서 말 걸어 보니깐 라로나 마을을 뒤져서 찾아달라하네요.

진작 알았으면 더 안 헤매고서 샅샅이 다 찾았을텐데 말이죠.

NPC라도 따로 있는 줄 알고서 막 찾아다녔는데 없어서 혹시나 싶어서 나무랑 덤불 뒤지고 다녔는데, 맞게 했나봐요.

태닝 로션 찾기는 이렇게 완료했어요.

에타 코넬리우스를 고고학자로 고용하기 위한 퀘스트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마 이 친구 빼고는 다른 고고학자는 없는 듯 싶어요.

고용하기까지 에타 코넬리우스 퀘스트 열심히 깨봐요!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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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코넬리우스라는 코넬리우스 박사의 딸을 만나서 고고학자로 고용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는 글이에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엄청 많았고 뭔가 더 새로운 걸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다음 퀘스트로는 새로운 음식들을 또 만나게 될 거예요!

음식들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좀 색다릅니다. 선소크 호수에 있는 나무들을 열심히 흔들어서 열매들을 모아두세요! 꼭!

새로운 아이템들도 많아져서 뭔가 창고들도 엄청 잘 채워지고 있어요

에타 코넬리우스를 고고학자로 고용하기까지 어떤 퀘스트들을 하게 될까요.

모든 퀘스트를 다 할 때까지 글은 계속 됩니다!!

즐기는 Seabeard인 되어봐요~ 하라쇼-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