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8.0.0버전 이후 상단 모습, 통일vs구분 [팝콘]

팝콘입니다.

카카오톡 8.0.0버전 업데이트가 되면서 테마 적용방법이 많이 달라졌어요. 새로운 테마 적용법이 적용방법과 범위가 달라졌어요. 고민되는 부분이 정말 많은데 그 중 한 군데는 상단적용모습입니다.

기본 배경화면이 상단부분까지 싹다 적용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업데이트 이전처럼 구분을 지어주는 게 나을 지 아니면 8.0.0버전 이후에 맞게 통일성을 주는 게 좋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기본테마부터 카카오톡에서 제공되는 테마들은 8.0.0버전에서는 탭바에 포인트를 주고 상단까지는 배경으로 다 적용되고 있어요. 근데 이전버전에서는 상단쪽 구분되는 모습에 적응되어 있다보니까 구분이 없으면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미지를 준비해서 지금 계속 보면서 고민하고 있어요.

상단, 통일vs구분

왼쪽은 구분되었을 때 모습, 오른쪽은 통일되었을 때 모습이에요. 왼쪽은 8.0.0이전 버전에 맞춘 모습, 오른쪽으로 8.0.0버전 이후 모습에 맞춘 모습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어요.

익숙한 모습과 익숙해져가는 모습이.. 공존하다보니까 테마를 업데이트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로 고민돼요. 탭바쪽에 포인트를 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되면 테마전체적으로 색상 배열이 살짝은 바뀌지 않아야할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어서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테마들의 채팅방 배경화면을 상단바 색상과 통일시켜서 적용해놓는 편인데, 오른쪽처럼 통일시켜버리면 배경화면을 바꿔줘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지금 그래서 몰랑이, 에비츄, 포차코, 스티치 등 캐릭터 테마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두개의 이미지를 봐도 지금도 계속 그냥 양쪽다 괜찮아보이는 이상한 마법에 걸린 느낌이에요. 확실하게 결정하고 밀어부쳐야 하는데 참으로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글을 마치며

둘 다 괜찮은데.. 둘 다 만들어서 공유는 무리이고.. 8.0.0버전 이후 모습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탭바쪽만 좀 포인트를 주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이외 알림 올때 배경이미지까지도 정말 고민되고 또 고민되네요. 어떤 게 더 좋을지 더 테마적으로 잘 어울릴지 고민하고 있네요.

답이 있는 게 아니라 계속 고민과 고민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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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