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아트북 Vol.2 한정판 코스튬 태오 흰까마귀 집사장 [팝콘]

팝콘입니다.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2 한정판을 구매해놓고 계속 개봉을 미루다가 했어요.

한정판 구매 시 한정판 코스튬이 들어있어요.

첫 출시 때는 노호를 줬었는데, 두번째는 태오 코스튬을 주네요.

흰까마귀 집사장 코스튬이에요. 엄청 멋있어요.

아트북도 이미지들도 정말 예쁜 데 거기에 멋진 한정판 코스튬까지 주고 엄청납니다.

아트북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한정판 코스튬에 혹해서 샀는데 후회없어요.

세븐나이츠 게임을 좋아하기도 해서 잘 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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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코스튬

쿠폰번호는 안드로이드만 입력가능하기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이용해서 쿠폰을 입력해야 해요.

▲ 흰까마귀 집사장 코스튬이에요. 태오 코스튬인데 엄청 멋있어요. 쿠폰번호를 입력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이라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코스튬이죠. 태오 코스튬이 워낙 멋진 게 많은 편이긴 한데, 이번 코스튬은 정말 수트핏이!! 엄청나요. 호리호리한 느낌이 너무 나는 건 싫은데 말이죠.

세븐나이츠 쿠폰 입력을 하면 우편함으로 코스튬이 와있어요.

코스튬을 받을 때는 초상화가 나타나더라고요. 코스튬을 적용해야 볼 수 있는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어요.

코스튬 상점에서 태오 코스튬을 적용해보면 초상화와 일러스트도 함께 볼 수 있어요.

▲ 흰까마귀 집사장 코스튬의 짝은 3주년 기념 오를리 코스튬과 짝이에요. 오를리 코스튬도 예쁜데 집사장 코스튬도 예쁘네요. 코스튬 대표이미지로는 까마귀 집사 코스튬이에요. 근데 저는 흰까마귀 집사장이죠.

초상화가 급...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바뀐 태오예요. 까마귀 집사류 코스튬 중에서 제일 멋있어요.

글을 마치며

코스튬 쿠폰 입력이 내년까지 가능한 거라서 여유있어요. 그래도 코스튬 빨리 입히고 싶어서 해버렸어요. 한정판 코스튬이라서 이런 희소성이 있죠. 이런 코스튬은 계정당 1개만 입력가능하니깐 여러개를 가지고 있어도 다 쓸 수가 없어요. 많다면 좀 나눠주세요~

제 눈에는 초상화보다 일러스트 모습이 더 멋진 것 같아요. 흰 양복(?)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저렇게 입으려면 몇겹을 입어야 하고 몸 라인도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멋져요. 한정판 산 보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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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