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 에리, 갖고 싶었던 펫이 드디어 나왔다 소원성취

반응형


팝콘입니다.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을 꾸준히 즐기고 있어요.


길드장이라 길드를 유지 및 성장을 시키고 있는 입장이라

인원보충이나 길드원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입장이지요.


아마 길드원 입장이었다면 게임을 이렇게까진 안 했을 것 같아요.

길드를 이끌고 있는 입장이라서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꼭 들어가서 확인하고 있어요.


길드원이었다면 벌써... 지웠을 게임일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즐겁게 한 게임이긴 한데 요새는 신경쓸 시간이 적어요.

게임 자체를 생각보다 덜하고 있다고 할까나요.


그런 게임인데, 펫 시스템이 생기면서 새로운 펫이 생기면서

단. 하나 갖고 싶었던 펫이 하나 있어요.

바로. 에리! 라는 펫입니다. 모습도 귀여운 느낌인데, 이름 때문에 꼭 갖고 싶었어요.

이름의 영향이 엄청나게 컸어요. 다른 세나 펫 갖고 싶다 할 때 전 이 펫 하나만 갖고 싶었어요.

3월 30일날 아침에 드디어 갖게 되었어요. 드디어.


> 세븐나이츠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ebeunnaicheu-for-kakao/id741949324?mt=8

• 안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jenm.sknights&hl=ko


    에리 펫 넌 내꺼야!


3월 30일 아침에 합성으로 가지게 된 에리 입니다.

엄청나게 귀여운 펫이죠. 이름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한번씩 날 잡고 펫 뽑기도 해봤는데 에리가 정말 안나오더라고요.

세나에서 4성 펫 소환권을 주면 에리가 나오길 바랐는데 그때도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드디어! 가지게 되었어요.

▲ 에리. 귀엽지 않나요? 엘리스와 관련된 느낌이라서 에리라고 지은 것 같아요.

도감에 적힌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행운의 에리

설명: 엘리스가 키우는 작은 토끼. 허구언날 시키는 심부름에 불만이 많다.

펫의 응원: 모험에서 영웅 획득 확률이 5% 증가합니다.


에리라는 의미를 전 엘리스라기 보다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긴 했지만, 드디어 이 펫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합성으로 얻다니 말이죠. 

'한마리만 나와라 한마리만 나와라.' 하면서 바랐는데, 이뤄졌어요.


이제 펫 욕심은 한동안 없을 것 같네요.


    글을 마치며


합성으로 에리를 가지게 되다니, 정말 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세나 펫을 가지고 싶어하시던데, 전 에리! 단 하나였어요. 이 아이가 제일 갖고 싶었어요. 가지고 싶은 펫 중에서 1위였어요. 뭔가 좋은 버프를 받는 느낌이라서 인지 데리고 가면 펫도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미믹을 데리고 가서 +골드를 얻었었는데, 이제는 필요에 따라 에리도 데리고 가고 있어요.


펫이 조그마하니깐, 모험돌때 앞에서 뛰는 거 보면 엄청나게 귀여워요. 작은 얘가 계속 움직이고 뛰고 하니깐 귀여워요. 마냥 귀여워요.

좋아하는 펫이 앞에서 뛰는 거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래서 에리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요.


에리 뽑으면서 일반 펫 도감 다 채웠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