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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구) 사황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 세나퍼즐 - 태오를 하고 있는데, 여포때처럼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하고 있는데 세븐나이츠에서 이벤트를 하면서 감사 특별선택권을 받으면서 사황들 중 태오를 선택했어요!!!!
▲ 이랬던 (구) 사황칸이 드디어... 하나가 채워지게 됩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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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사황 태오
감사 특별선택권 덕분에 드디어 (구)사황을 얻었어요!
▲ 태오!! 날렵한 모습이죠. 에이스의 스승인 태오! 나왔을 때 엄청 핫한 영웅이죠. 사황의 스승으로 (구)사황이라는 호칭을 달고 나왔으니깐요. 이벤트 덕분에 태오를 드디어 만나네요.
▲ (구) 사황칸에 드디어 N이 떴어요!!! 아무것도 없던 칸에 드디어 불이 들어왔어요~! 태오는 공격형 영웅이라서 진화에 불의원소가 들어가요.
▲ 불의 원소가 있기에 5성, 6성으로 진화시켰어요. 태오 6성을 만들어보네요...(감격)
태오는 기본복장도 멋져요. 검도 6성때 더 멋지게 변화되었네요.
▲ 태오의 3칸 모두가 불이 들어왔어요. 나도 이제 구사황이 있다!!!
▲ 기본복장을 한 태오의 모습이에요. 에이스보다 뭔가 더 강해보이고 멋있어 보이죠. 겨울에 보니깐, 목 부분이 엄청 따뜻해 보이네요.
태오는 없지만, 태오가 생기면 입혀주고 싶어서 사놓은 코스튬들이 있어요. 이제 그 옷들을 꺼내서 입얼 볼 수 있어요.
▲ 첫번째로 구매했던 '해일 함장' 코스튬 모습이에요. 초상화도 엄청 멋지요. 해일 함장은 볼 때마다 '배 좀 넣어주고 싶다.. 허리 좀 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보자마자 끌려서 태오를 얻으면 꼭 입히리! 라 생각한 코스튬이에요. 하얀제복을 좋아하는 건지... 제복입은 모습이 멋져보여요.
▲ 두번째 코스튬 '청풍명월' 코스튬이에요. 갑옷 멋있어서 샀어요. 이유는 단하나... 멋있어서. 초상화도 엄청나요! 이렇게 멋질수가. 태오는 없었지만 코스튬이 예뻐서 샀어요.
해일 함장하고 청풍명월을 비교하면 해일 함장은 뭔가 더 어려진 느낌이고, 청풍명월은 더 성숙한 느낌이 들어요. 둘 다 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어떤걸 사용할까 엄청 고민됩니다. 지금 끌리기는 청풍명월이 더 끌려요. 태오의 기본복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두 코스튬다 레벨이 MAX라서 어떤걸 사용해도 되니깐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코스튬을 보기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입힌다는 게 정말 좋네요!
글을 마치며
코스튬 입게 되는 태오!! 만나서 반가워요!! 어디에 사용할진 나도 모르겠지만, 코스튬을 입을 수 있게 되어서 엄-청 좋아요!!
(구) 사황의 첫 시작을 태오가 시작해줬네요. 다음에 퍼즐 완성하면 32로 초월까지 갑시다!!!
글쓰면서 태오가 생겼다는 걸 진짜 실감하게 되네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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