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여포 퍼즐 완성, 첫 여포다!!!

팝콘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여포 퍼즐 여정이 끝났어요. 꽤 긴 여정이었어요. 손오공때보다 좀 더 힘들었어요.

여포는 여러곳에 쓰이는 느낌이라 한마리는 꼭 갖고 싶었는데, 사황소환권에서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여포 퍼즐 뿐이라서 꾸준히 해오면서 퍼즐을 하나씩 채워 갔어요.

세븐나이츠를 하다보면 이벤트로 받는 영웅 선택권이 종종 있어요. 그래서 그걸로 열심히 퍼즐 맞춰 갔네요.

600일 기념이라고 준 6성 영웅 소환권도 있고, 4성 선택권도 있어서 어떤식으로 쓸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사용하게 어떻게 사용할지 정하고서 여포를 뽑았어요!!! 첫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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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포 퍼즐 완성, 첫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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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 4성 선택권에서 라니아를 선택했어요. 라니아가 6영지에 얻을 수 있는 보스거든요. 스파이크의 엄마랍니다. 하나 남겨 놓고 며칠을 돌아도 안나오더라고요. 지난번 녹스는 진짜 운이었나봐요. 6성으로 뽑아서 공성전 스파이크 때 사용할까 했는데, 4성으로 뽑았어요. 

▲ 여포 퍼즐이 다 완성된 모습, 이 모습을 기다렸어요. 모든 퍼즐을 다 획득 했어요. 화면에 여포가 다 색칠되어 나오고 보상 받기가 활성화되어있어요. 이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보상받기를 이제 누를 수 있어요!

▲ 나왔어요 나왔어!!!!!

와, 첫 여포 늠름하지 않습니까?! 여포입니다 여포!! 첫 여포!!!!

이 여포를 얻기 위해서 많은 영지를 돌며, 한번씩 루뽑도 하면서 선택권이 생기면 퍼즐 관련 영웅들만 계속 뽑았었는데 그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네요.

▲ 오공때는 못 봤었는데, 이런 메시지창도 뜨나봐요. 누르니깐 마을로 바로 가져요.

▲ 도감에 드디어 에이스와 손오공이 아닌, 새로운 사황 모습이 올라왔어요. N이 떠있는게 엄청 반갑네요!

사황인 여포! 레벨 30에서 올라갈진 미지수지만 6성까지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에 엄청나게 기분 좋아졌어요!

나도 여포가 있다! 라는 느낌이 들고 있어요!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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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6성까지 오늘 안으로 반드시 키우리라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쫄 돌리면서 강화하고 있어요.

여포 강화 엄청 안됩니다! 오늘 안으로 6성까지 꼭 만들 수 있도록!!!

첫 여포다!! 야호!! 하라쇼-

무기는 뭘 껴줘야 할라나, 코스튬 산거 있는게 그걸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싸!!!!

그리고 이어서 태오 퍼즐을 진행하게 됩니다. 태오는 좀 천천히 하는 쪽으로...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